작고 아담한 저희 주말주택입니다 작년 3월 150평을 구입하여 자금사정이 넉넉치못해 크게 짖지는 못했지만 전시용 모델하우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얹어 놓았습니다 추운 겨울도 잘 견뎌내어 얼마나 기특한지 모릅니다 벽난로가 난방에 큰 역활을 했습니다 요즘은 남편이랑 새벽에 장사 끝나면 바로 달려가 화단과 덧밭 가꾸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서울 토박이인 남편은 맨땅에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새싹들에 경이로움과 존경을 보낸답니다 폐타이어로 화단도 꾸미고 테이블도 만들었고 빈 깡통을 모아 화분으로 재활용했습니다 크고 넓은 전원주택도 좋지만 이 작은 땅에 비록 여기저기서 얻어오고 주어와서 가꾸는 정원도 보람과 행복지수는 만땅이랍니다
|
'부동산 관련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속에 집짓는 방법 정리 (0) | 2013.04.21 |
---|---|
내가 살아본 흙집의 장점 정리 (0) | 2013.04.21 |
▷수공식 통나무집 건축비는평당얼마나드는가? (0) | 2013.04.21 |
귀농하면서 산을 개간하여 지은 40평의 예쁜 목조주택 (0) | 2013.04.21 |
아궁이가 들어간 농가형 29평 목조주택 (0) | 2013.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