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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터로 쓸수없는 땅.

1추남 2018. 6. 6. 11:52

집터로 쓸수없는 땅.

 


토지라고 해서 모두다 집을 지을수 있는것이 아니고.

집터로 쓰기 곤란한 땅이 있다.


늪지, 천변, 연못, 호수를 매립한 땅


이러한 곳은 물이 드는 곳으로 집에 습기가 많아집의 수명과

거주하는 사람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본래 습지에는 무성한 풀이 자라있을 것인데 이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객토 한다든가 다른 곳에서 가져온 흙으로 덮음하는 경우가 많다.

습기도 많은데다가 물풀들이 섞어서 내는 독성의 가스가

집으로스며들어 가족들이 병자 또는 신체 허약자가 되게 한다.
아무리 좋은 생토를 가져다 보토를 했다 하더라도이러한 곳은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골짜기를 보토한 땅


골짜기에 옹벽을 쌓고 흙을 메워 택지를 개발한 곳은

지반이 약할 뿐만 아니라 엄청난 수맥을 받는다.

골짜기는 본래 물이 흐르는 곳이다.
복토를 했다하더라도지하로 스며든 물들은본래 물길인

골짜기로 모여들어 흐르게 된다.

토사 유출로 지반의 침하가 우려되고 심한 즉 건물 붕괴의 위험이 있다.

골짜기는 바람도 유통되었던 곳이다.

바람이 옹벽에 부딪쳐 회오리나 광풍으로 변할수 있다.

이러한 곳은 사람이 오래 살 곳이 못된다.

오래 산 즉 요통과 두통 등 병에 시달리고 건강과 의욕 상실로

일의 성과가 없다.
결국 파산하는 흉한 택지다



큰 공장이 서 있던 땅


큰 공장이 있던 자리는 기계 돌아가는 진동으로 인하여

오랜 시간 지기가 흔들렸기 때문에 기가 흩어졌을 확률이 높다.

아무리 단단한 혈지라도 지기가 흔들렸으면

이미 죽은 땅이나 마찬가지다.

또 공장의 폐수나 오염 물질로 인하여 토양이 섞어버릴수도 있다.
불가피하여 이러한 곳에 집을 지을 때는

깨끗한 흙이 나올 때까지 파내고,

좋은 객토로 보토한 다음 다지기를 철저히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