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1967년 1979년 1991년.
의미
착하고 온순하며 무리를 지어 살면서 싸우지 않고 화목하게 살아, 평화롭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동물로 상징되어 온 양은 우리나라 토종은 아니지만,
세계 가축사로 보면 개와 더불어 가장 오래된 가축의 하나이다.
장점
유순하다. 자비롭다. 온화하다. 친절하다. 이해심이 있다. 평화롭다. 진실하다.
운이 좋다. 관대하다. 적응력이 있다. 로맨틱하다. 품위가 있다.
창조적이다. 인내심이 있다.
단점
소심하다. 책임감이 없다. 의지가 약하다. 무질서하다. 비관적이다. 잘 위축된다.
망설인다. 감언이설을 잘한다. 예민하다. 연민에 잘 빠진다. 돈 관리를 못한다.
항상 뚱하다. 약속 시간을 잘 안 지킨다. 변덕스럽다. 남의 것을 아낄 줄 모른다.
직업
기술자, 배우, 예술가, 정원사, 직업 댄서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으로는 토끼, 돼지, 말띠가 있다. 양의 변덕도 어느 정도는 잘 참아 준다.
좋은 만남은 뱀띠다. 원숭이, 양, 범, 용띠는 조금 노력이 필요.
안 좋은 만남은 개, 닭, 쥐띠다.
가장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소띠
양의 상징
양은 일반적으로 선하고 순하며, 군거생활을 잘하는 동물로서 생각되면서
이러한 양의 속성이 관용어나 속담, 또는 비유적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양과 관련된 세시풍속
상미일(上未日)
- 신년들어 맨 처음 양의 날. 상미일에 대한 민속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 일반적으로는 길일(吉日)로 여겨 이 날은 어떤 일을 하여도
- 탈이 붙지 않는 날로 믿는다.
- (전남지역의 일부 해안 도서지역에서는 염소가 방정맞다고 해서 배를 타고
- 바다에 나가지 않는다고 함. 제주도 지역에서는 미불복약(未不服藥)이라 해서
- 상미일에는 약효가 없는 것으로 생각해서 약을 먹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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