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없는 사람들 마이홈 만들기
임대주택에는 일정기간 임대 후,
① 분양하는 '공공임대 주택'과
② 분양하지 않는 '국민임대 및 영구임대 주택'이 있습니다.
국민임대 주택은 저소득 도시근로자가 30년간 임대로 살 수 있는 공공주택입니다.
입주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2,974,030원)이하 중에서 청약저축 가입 순위에 의해 선정됩니다.
이런 임대주택의 분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청약저축을 들어야 합니다.
임대주택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공급하며, 불법전매는 엄격히 금지됩니다.
공공임대 주택 중에 5년(10년) 공공임대와 분납임대 주택의 경우,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어 더 매력적입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시 산하 에스에이치공사(SH)에서 지은 주택은
임대기간이 끝난 후, 분양가 산정에 있어서 건설원가를 기준으로 하여
시세보다 저렴합니다.
또한 임대기간 동안 감가상각비와 물가상승률을 근거로 분양가를 결정하므로
시세보다 싼 편입니다.
따라서 공공기관에서 지은 주택의 분양가 산정이 민간기업에서 지은 주택보다
저렴하므로 입주자에게 유리한 것은 공공기관에서 지은 주택입니다.
목돈 없는 사람들이 마이홈(My Home) 마련을 위해 임대주택을 분양
받고자 한다면 가급적 LH,SH공사에서 건설하는 공공기관 주택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임대주택은 보통 저렴한 보증금만 있으면 입주할 수 있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분양 받을 수 있어 마이홈(My Home) 마련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제도입니다.
비록 월세 주택이지만, 일정기간이 되면 분양하기 때문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저축기간을 주어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을 줍니다.
보통 임대주택의 임대기간은 5~10년으로 이 기간이면 저축할 수 있는 기간으로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또한 동일 지역에서 동일 평수의 다른 주택의 임대료와 비교해 볼 때도
파격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초기 부담도 없으면서 분양전환 시에 장기저리융자를 지원 받을 수 있어
마이홈 마련을 앞둔 사람들이 눈여겨볼 만 합니다.
임대주택에 대한 최신 정보는 LH공사,SH공사,금융결제원,국민은행 등
홈페이지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분양정보를 인터넷에서 찾는 수고로 마이홈 마련을
상당히 앞당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임대주택의 입지는 신도시처럼 외곽보다는 도심의 주택이 더
미래가치가 있습니다.
따라서 임대주택의 입지 선택도 꼼꼼히 잘 따져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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