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에 요구하는 대부부의 베이비 부머새대의 트렌드가 귀농,귀촌 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도시의 직장과 일상의 삶의 흐름이 시골의정서를 제대로 파악못한 부분이 너무 많은게 문제일 것이다.정년을 앞두거나 이미 정년퇴직한 베이비부머 새대의 대부분 관가해서는 안될 몇가지 알아보고자 한다. 막연히 공기좋고 물맑은곳에 터를잡아 집짓고 편안히 노후를 맞이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실천에 옮길려면 쉽게 접근할 루트나 방법을 그리고 각종 인허가등 알아봐야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기에 몇가지만 요약해서 나름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첫쩨:가능한 도시에 집을 그대로두고 시골에 터를 장만하라.
경제사정이 허락한다면 가능한 현재 내가 생활하는 도시에 집을 그대로 두고귀촌형태의 생활에 촛점을 두는게 좋다. 왜냐하면 노후엔 모든 신진대사가 원활치않음에 만약에 몸에 이상이생겨 병원을 다녀야할 일이 생길수도 있고 주변에 자녀들과의 함께할수있는 생활권을 염두에 두어야 되기 때문이다 나이들어감에 병원과, 자식,은 늘 가까운곳에 마음적 믿음이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가능한 귀향보단 제 2의 장소를 택하라
대부분 처음에 생각하기엔 직장을 은퇴하고 고향에 땅이있으니 그곳에가면 될것이라는 생각을한다. 하지만 고향떠난지 수십년이되고 가끔 명절에나 일년에 한두번 가는 고향,,, 대부분들 느낄수있는 부분이지만 처음 젊은때는 고향가면 친구들 어른들 모두 반갑고 좋은때였지만 젊은이는 찾아보기 힘들정도고 대부분 연세드신 어른들이 시골을 지키고있고 그곳엔 이미 낮선 이방인들이 또한 자리잡은곳이 많다. 그동안 사회생활에 아이들키우며 허리가 휘어질정도로 고생하고 또다시고향으로 귀향하게되면 또 한가지 걱정을 하게된다.동네 어른들 시중을 드는것은 물론 젊은이들이 없는 마을에 힘든 일들을 맡아야하고 이로인한 과중한 스트레스로 정작 편안히 인생이막의 환상은물거품이되어 힘든 시골생활이 되어 마음과 몸이 곧 지치게 됨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셋째: 귀농,귀촌 터 어느고장 (지역) 이 좋은가? 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강원도냐,충청도냐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예를들어 내가 사는곳이 서울이면 반경 1~2시간 이내에 거리를 두고 어느고장이 나에게 적합한지를 잘 선택해야 한다.
넷째:가능한 태풍,지진으로 인한 해일,바다가 가까운곳,댐근처등은 피하라.
지구상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온란화로 누구도 장담못할 기상재해를 앞으로는꼭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현재 우리가 경험하듯이 일본열도의 지진 등으로 어쩌면 수십미터의 해일이 밀려올수도 있기 때문에 바닷가쪽은 삼가는게 좋다. 그리고 가끔 한두번 구경가는것은 좋으나 바닷가나,댐 주변,저수지 근처등은 바라보는 경치는 있을지 모르지만 집을짓고 살 쾌적한 곳이 못된다. 잦은 안개와 습한공기등으로 자고일어나면 몸이 붓는현상, 우울증, 등 가능한 이런곳을 피하는것이 좋다.
다섯째:가능한 자연과 교감할수있는 곳, 주변에 맑은 계곡이 있는곳을 택하라.
사람이 사는데있어 환경은 인간의 오감을 적셔주는 청량제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부분을 생각지못하고 넓은들에 경치만좋으면 그냥 터를 잡고 집을짓는다. 시골은 도시와 달리 봄,여름,가을,겨울,사계의 자연을 느끼며 살수있는 특권이 있기에 여름엔 집안에서만 생활하는게 아니라 가까운 계곡물에 발 담그고 놀수있는 환경도 생각해야 할것이다. 그러기에 터를 잡을땐 반드시 가까운곳에 숲이우거진 맑은 계곡이나 하천이 있는곳을 선택하면 금상첨화다.
여섯째:터를 결정하기전 각종 인허가등을 꼭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
진입로(도로)는 정확히 있는지.. 지목상 집을지을수 있는곳인지.. 를꼭 확인 하여야한다. 확인하기 가장 편한곳은 토지이용계획원과 지적도를 가지고 가까운 토목측량업체에 의뢰하면 정확히 알려줍니다.
가능한 이러한 글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제가 시골살면서 경험하며 배운것들을 기고한 것입니다. 필자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며 여러분과 같이 은퇴하여 이미 시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귀농,귀촌한 분들의 경험 담등도 포함된 글이기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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