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식

[스크랩] 오리나무더부살이 (일명 육종용)

1추남 2008. 10. 2. 20:44
오리나무더부살이(일명 육종용) 약초사랑 
본문스크랩 오리나무더부살이(일명 육종용) 약초사랑

2008/05/19 08:55

복사 http://blog.naver.com/jirihago/80051947712

출처 자연과 꽃을 사랑하는 블로그 | 푸른장미
원문 http://blog.naver.com/jangme1895/10018364269

## 사진및 내용 몽땅 퍼옴, 이해를 돕기위해..

육종용차

육종용은 버섯모양으로 자란 기생성 식물로 오리나무더부살이라 부른다.
중앙 아시아의 높은 산 음지에서 자라나는 기생식물의 하나로 말이 교미
를 하다 정액이 떨어진 곳에서 자란다는 일설이 있는만큼 정액과 혈액을
보하면서 명문의 열화를 강화시켜 음경을 발기시키는 힘이 대단해 예로부
터 양(陽)을 돋우는데 성약(聖藥)이라고 했다.

생김새가 남자의 성기와 기가 막히게 같을 뿐만 아니라 그 끈적거림 정도
나 냄새가 남성의 음경과 너무도 흡사하다. 따라서 전쟁이나 장사로 남편
이 집을 떠나면 여인네들이 이 육종용을 움켜쥐고 눈물까지 흘렸다는 중국
의 고사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옛날에 말(馬)이 많던 제주도에서 많이
자랐다고 한다.

동의보감을 보면 "육종용은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콤새콤 짭짤하
며 독은 없다. 오장육부의 허약증세와 음경의 통증및 약한 음경과 정력손
상을 치 료한다. 또 발기부전과 정액이 찔끔 새어나오는 증세와 여자의 냉
대하와 음문의 통증을 치료한다"고 나온다.

성질은 덥고 맛은 달면서 짜다.
주로 남성의 성기능저하와 발기부전을 치료한다. 또 여성의 불감증이나 허
리, 무릎이 시큰하고 무기력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근육과 뼈에 힘이 없는 증상과 병후와 산후의 혈허(血虛)증상을 개선하고
대장 건조성 변비를 치료하기도 한다.

▣약차 활용법

① 육종용차

육종용 15g, 인삼 15g, 대추 10개를 물로 달여서 차로 마신다.

이 약차는 신장 허약에 의한 남성의 성기능저하와 발기부전을 치료한다.

② 육종용 성기능강장차

육종용 15g, 산수유 10g, 석창포 6g, 복령·토사자 각각 9g을 물을 붓고 달여서
그 약액을 걸러낸 뒤 하루 3회로 나누어 차 대신 마신다.

이 약차는 성욕감퇴나 성신경 쇠약 등 성기능저하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다.

※많이 복용하게 되면 대변이 물러져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열당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Boschniakia rossica
분류 열당과
분포지역 한국(백두산 지역)·일본·사할린·캄차카
서식장소 두메오리나무 뿌리
크기 높이 15∼30cm
 

두메오리나무 뿌리에 기생하며 황갈색 육질식물이다.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고 노란색으로 돋아나 점차 적갈색으로 변한다. 꽃이삭과 더불어 높이 15∼30cm이고 밑부분에 주름이 지며 윗부분에는 비늘 같은 잎이 밀생하여 뱀가죽같이 보인다. 꽃은 7∼8월에 피고 검은 자줏빛이며 원줄기의 윗부분이 굵어져서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술잔처럼 생기고 화관은 입술 모양이며 아래 입술판이 매우 짧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2개로 갈라진다. 전초를 말린 것을 한방에서 육종용()이라고 하며 강장·강정제로 사용한다.

육종용은 중국 북서부·내몽골·중앙 아시아에서 자라는 시스탕케 살사(Cistanche salsa)와 데세르티콜라(C. deserticola) 및 암비쿠아(C. ambiqua) 등이며, 남성의 음위와 여성의 불임증에 사용한다. 한국(백두산 지역)·일본·사할린·캄차카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백과사전
 
 
 
출처 : 農者 知棘 至饒樂
글쓴이 : 안티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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