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및 내용 몽땅 퍼옴, 이해를 돕기위해..
육종용차 육종용은 버섯모양으로 자란 기생성 식물로 오리나무더부살이라 부른다. 중앙 아시아의 높은 산 음지에서 자라나는 기생식물의 하나로 말이 교미 를 하다 정액이 떨어진 곳에서 자란다는 일설이 있는만큼 정액과 혈액을 보하면서 명문의 열화를 강화시켜 음경을 발기시키는 힘이 대단해 예로부 터 양(陽)을 돋우는데 성약(聖藥)이라고 했다. 생김새가 남자의 성기와 기가 막히게 같을 뿐만 아니라 그 끈적거림 정도 나 냄새가 남성의 음경과 너무도 흡사하다. 따라서 전쟁이나 장사로 남편 이 집을 떠나면 여인네들이 이 육종용을 움켜쥐고 눈물까지 흘렸다는 중국 의 고사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옛날에 말(馬)이 많던 제주도에서 많이 자랐다고 한다. 동의보감을 보면 "육종용은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콤새콤 짭짤하 며 독은 없다. 오장육부의 허약증세와 음경의 통증및 약한 음경과 정력손 상을 치 료한다. 또 발기부전과 정액이 찔끔 새어나오는 증세와 여자의 냉 대하와 음문의 통증을 치료한다"고 나온다. 성질은 덥고 맛은 달면서 짜다. 주로 남성의 성기능저하와 발기부전을 치료한다. 또 여성의 불감증이나 허 리, 무릎이 시큰하고 무기력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근육과 뼈에 힘이 없는 증상과 병후와 산후의 혈허(血虛)증상을 개선하고 대장 건조성 변비를 치료하기도 한다. ▣약차 활용법 ① 육종용차 육종용 15g, 인삼 15g, 대추 10개를 물로 달여서 차로 마신다. 이 약차는 신장 허약에 의한 남성의 성기능저하와 발기부전을 치료한다. ② 육종용 성기능강장차 육종용 15g, 산수유 10g, 석창포 6g, 복령·토사자 각각 9g을 물을 붓고 달여서 그 약액을 걸러낸 뒤 하루 3회로 나누어 차 대신 마신다.
이 약차는 성욕감퇴나 성신경 쇠약 등 성기능저하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다. ※많이 복용하게 되면 대변이 물러져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두메오리나무 뿌리에 기생하며 황갈색 육질식물이다.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고 노란색으로 돋아나 점차 적갈색으로 변한다. 꽃이삭과 더불어 높이 15∼30cm이고 밑부분에 주름이 지며 윗부분에는 비늘 같은 잎이 밀생하여 뱀가죽같이 보인다. 꽃은 7∼8월에 피고 검은 자줏빛이며 원줄기의 윗부분이 굵어져서 많은 꽃이 달린다. 출처 : 백과사전
[출처] [본문스크랩] 오리나무더부살이(일명 육종용)|작성자 지리하고 |
출처 : 農者 知棘 至饒樂
글쓴이 : 안티삼성 원글보기
메모 :
'건강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화가 안되고 가슴이 아프면 위암인가? (0) | 2009.01.25 |
---|---|
[스크랩] 골절, 인대 이어주는 속단 (0) | 2008.10.02 |
[스크랩] 손쉽게 구할수있는 약초 32.(오리나무) (0) | 2008.10.02 |
[스크랩] 오리나무더부살이불로초 (0) | 2008.10.02 |
[스크랩] 오리나무 (0) | 200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