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강신(焚香降神): 고사나 제사를 처음 시작할 때
신(神)을 불러 모시는 순서가 있는데, 이를 분향강신(焚香降神)이라 한다.
분향은 향을 내려 하늘에 있는 성주(城主)를 비롯한 신들이 그 향기를 타고 오시라는 상징적인 뜻과 함께
이제 고사를 시작하나 주위를 깨끗하게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제주(祭主)와 ...
출처 : 감 악 산
글쓴이 : 하얀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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