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가 민족종교로써의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하여 무교인들 스스로 뼈를 깎는 아픔으로 스스로를 개혁하여야만 한다. 개혁 없이는 무교의 발전을 바랄수도 없고 민족종교로 인정받을 수도 없다. 무교가 떳떳한 종교로 인정을 받으려면 무교인들의 자질을 스스로 높여야할 것이다.
우리 무교가 수많은 세월을 고통과 탄압 속에서 풀뿌리처럼 끈질기게 생명력을 가지고 지금까지 버텨온 것은 우리 무당들이 잘나서도 아니요. 훌륭해서도 더욱 아니다. 우리 민족 즉 할머니와 어머니들의 생활의 지혜요. 삶 그 자체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민중들의 가슴속에 무교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교는 그 인고의 세월 속에서도 우리 민중들이 믿고 따르는 하나의 신앙으로써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작금에 이르러 무교가 다른 외래종교와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민족종교로써 존재하지 못하고 하나의 민속으로 분류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의 서글픔은 누구의 탓이란 말인가?
우리 민족의 뿌리요. 민족의 철학과 사상이 담겨 있는 민족종교인 무교가 종교로 인정을 받지를 못하고 급기야 종교단체가 아닌 직능단체에 속할 수밖에 없는 우리 현실이 안타깝고 울화가 치밀어 오를 뿐이다
이 모든 것이 무교인들 스스로 자초한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무교가 민족종교로써의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하여 무교인들 스스로 뼈를 깎는 아픔으로 스스로를 개혁하여야만 한다. 개혁 없이는 무교의 발전을 바랄수도 없고 민족종교로 인정받을 수도 없다.
무교가 떳떳한 종교로 인정을 받으려면 무교인들의 자질을 스스로 높여야할 것이다.
무식한 무교인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가 몸담고 있는 무교에 대해서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많은 무교인들의 언행에서 나타나는 천박스러운 언행을 고쳐야 할 것이다. 온갖 패물을 끼고 차고 매달고 다니면서 다니는 모양새나, 그 입에서 나오는 무식한 말투와 쌍소리를 해대는 무당들 때문에 전체 무교인들이 천박스럽게 보이게 되고 그렇게 일반인들이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무교가 민족종교로 자리 잡기 위하여 해결하여야 할 것 중 제일 먼저 할 것은 바로 무교인들이 모시는 신을 통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많은 무교인들이 반발을 할 것이다. 각각 조상이 다르고 들어오는 신명이 다른데 어떻게 통일을 하자는 것이냐고? 그러나 무교의 이치를 깨우치면 이런 말은 하지를 못할 것이다.
무식한 무교인들은 신명이 바로 자기 조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자기 조상이 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무교인들은 모이기만 하면 자기 신이 최고라고 서로 핏대를 올리게 되는 것이다. 언제까지 자기 신이 최고라고 핏대만 올리고 말 것인가?
불교나 기독교에서 목사나 스님이 자기 신이 최고라고 싸우는 일을 보았는가? 목사나 스님이 자기 조상이 어떻고 관세음보살이나 예수가 자기 조상 누구로 들어왔다는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는가? 무교인들도 다른 신들은 자기 조상이라고 다 이야기 하면서 부처님이나 보살님들은 자기 조상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얼마나 자위적인 해석이라는 것이 나타난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들의 의식과 생각을 바꾸어야 하겠다. 유독 우리 무교인들만 신당도 각각이요 모시는 신도 각각이라 도대체 단결이 되지를 않으니 종교로써 인정을 받을 수도 없는 일이다.
우리 무교의 뿌리는 바로 한웅천왕시대의 신교로부터 내려온 것으로 모든 무교인들이 모시는 신은 다 똑같다 하겠다. 현재 화분으로 모시고 있는 신명들은 모두 한웅천왕을 보좌하던 신들인데 주인인 한웅천왕은 모시지 않고 주변에 있는 신들만 모시고 있으니 서로 잘 낫다고 싸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 무교가 민족종교로 거듭 태어나려면, 우리 무교인들이 모시고 있는 화분의 신령부터 한웅천왕과 삼선사령 즉, 7분(일광팽우, 월광신지, 성광고지, 풍백지제, 우사옥저, 뇌공숙신, 운사수기)을 기본으로 하여 모시는 탱화로 통일을 하여야 하겠다.
우주의 최고의 신인 한웅천왕을 버려두고 자기들의 조상신들만 들먹거리고 있는 한 우리 무교는 영원히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언제까지 조상신만 들먹여서 사이버시대인 21세기에 우리 무교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특히 내림굿을 할 때보면 죽은 조상들이 많이 들어온다.
그러나 그분들이 신으로 들어오신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조상만 들먹이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제발 우리아버지가 장군이다 할아버지가 약사산신으로 오셨다는 등 망발은 하 지도 말자. 무교를 믿고 따르는 많은 신도들이 자기 조상 중에도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농사나 짓던, 장사나 하던, 아니면 술주정꾼으로 지내던 무당들의 조상 즉 할아버지 아버지에게 소원을 빌고 정성을 드리는 꼴이 되니 이치에 맞지도 않고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가 보아도 인정을 할 수 있는 민족의 시조이신 환웅천왕을 모시게 되면 모두가 고개를 숙이게 될 것이며 또한 무교가 민족종교로서 자연스럽게 자리 매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무교가 수많은 세월을 고통과 탄압 속에서 풀뿌리처럼 끈질기게 생명력을 가지고 지금까지 버텨온 것은 우리 무당들이 잘나서도 아니요. 훌륭해서도 더욱 아니다. 우리 민족 즉 할머니와 어머니들의 생활의 지혜요. 삶 그 자체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민중들의 가슴속에 무교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교는 그 인고의 세월 속에서도 우리 민중들이 믿고 따르는 하나의 신앙으로써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작금에 이르러 무교가 다른 외래종교와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민족종교로써 존재하지 못하고 하나의 민속으로 분류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의 서글픔은 누구의 탓이란 말인가?
우리 민족의 뿌리요. 민족의 철학과 사상이 담겨 있는 민족종교인 무교가 종교로 인정을 받지를 못하고 급기야 종교단체가 아닌 직능단체에 속할 수밖에 없는 우리 현실이 안타깝고 울화가 치밀어 오를 뿐이다
이 모든 것이 무교인들 스스로 자초한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무교가 민족종교로써의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하여 무교인들 스스로 뼈를 깎는 아픔으로 스스로를 개혁하여야만 한다. 개혁 없이는 무교의 발전을 바랄수도 없고 민족종교로 인정받을 수도 없다.
무교가 떳떳한 종교로 인정을 받으려면 무교인들의 자질을 스스로 높여야할 것이다.
무식한 무교인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가 몸담고 있는 무교에 대해서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많은 무교인들의 언행에서 나타나는 천박스러운 언행을 고쳐야 할 것이다. 온갖 패물을 끼고 차고 매달고 다니면서 다니는 모양새나, 그 입에서 나오는 무식한 말투와 쌍소리를 해대는 무당들 때문에 전체 무교인들이 천박스럽게 보이게 되고 그렇게 일반인들이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무교가 민족종교로 자리 잡기 위하여 해결하여야 할 것 중 제일 먼저 할 것은 바로 무교인들이 모시는 신을 통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많은 무교인들이 반발을 할 것이다. 각각 조상이 다르고 들어오는 신명이 다른데 어떻게 통일을 하자는 것이냐고? 그러나 무교의 이치를 깨우치면 이런 말은 하지를 못할 것이다.
무식한 무교인들은 신명이 바로 자기 조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자기 조상이 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무교인들은 모이기만 하면 자기 신이 최고라고 서로 핏대를 올리게 되는 것이다. 언제까지 자기 신이 최고라고 핏대만 올리고 말 것인가?
불교나 기독교에서 목사나 스님이 자기 신이 최고라고 싸우는 일을 보았는가? 목사나 스님이 자기 조상이 어떻고 관세음보살이나 예수가 자기 조상 누구로 들어왔다는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는가? 무교인들도 다른 신들은 자기 조상이라고 다 이야기 하면서 부처님이나 보살님들은 자기 조상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얼마나 자위적인 해석이라는 것이 나타난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들의 의식과 생각을 바꾸어야 하겠다. 유독 우리 무교인들만 신당도 각각이요 모시는 신도 각각이라 도대체 단결이 되지를 않으니 종교로써 인정을 받을 수도 없는 일이다.
우리 무교의 뿌리는 바로 한웅천왕시대의 신교로부터 내려온 것으로 모든 무교인들이 모시는 신은 다 똑같다 하겠다. 현재 화분으로 모시고 있는 신명들은 모두 한웅천왕을 보좌하던 신들인데 주인인 한웅천왕은 모시지 않고 주변에 있는 신들만 모시고 있으니 서로 잘 낫다고 싸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 무교가 민족종교로 거듭 태어나려면, 우리 무교인들이 모시고 있는 화분의 신령부터 한웅천왕과 삼선사령 즉, 7분(일광팽우, 월광신지, 성광고지, 풍백지제, 우사옥저, 뇌공숙신, 운사수기)을 기본으로 하여 모시는 탱화로 통일을 하여야 하겠다.
우주의 최고의 신인 한웅천왕을 버려두고 자기들의 조상신들만 들먹거리고 있는 한 우리 무교는 영원히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언제까지 조상신만 들먹여서 사이버시대인 21세기에 우리 무교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특히 내림굿을 할 때보면 죽은 조상들이 많이 들어온다.
그러나 그분들이 신으로 들어오신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조상만 들먹이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제발 우리아버지가 장군이다 할아버지가 약사산신으로 오셨다는 등 망발은 하 지도 말자. 무교를 믿고 따르는 많은 신도들이 자기 조상 중에도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농사나 짓던, 장사나 하던, 아니면 술주정꾼으로 지내던 무당들의 조상 즉 할아버지 아버지에게 소원을 빌고 정성을 드리는 꼴이 되니 이치에 맞지도 않고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가 보아도 인정을 할 수 있는 민족의 시조이신 환웅천왕을 모시게 되면 모두가 고개를 숙이게 될 것이며 또한 무교가 민족종교로서 자연스럽게 자리 매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출처 : 올바른 무속인들의 모임...
글쓴이 : 비룡(毗龍) 원글보기
메모 :
'알아두면 좋은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존경받는 무속인이 되자... (0) | 2007.06.23 |
---|---|
[스크랩] 영이란 무엇인가...? (0) | 2007.06.23 |
[스크랩] <img src= (0) | 2007.06.23 |
[스크랩] 향과 초를 밝히는 이유... (0) | 2007.06.23 |
[스크랩] 신병이란?... (0) | 2007.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