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터넷에서 찾은 생활의지혜 그 마지막 입니다.
워낙 양이 많아서 지루하셨겠지만 그래도 현대를 살아가면서 이정도는 알아야 할듯 싶어서
무리를 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셧스면 합니다./.
524. 치통 이렇게우선 마늘을 구워서 아픈이빨에 물고있는 방법도 있구요. 또다른 방법으론 우선 양치질을 깨끗이 합니다. 특히
아픈부분을 잘 살펴서 음식찌꺼기가 없도록 말입니다. 그런다음 얼음을 아픈 부분에 지그시 물고 있으면 신통
하게도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진통제는 치통에 별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525. 옷이 구겨 졌을 때구겨진옷이나 단으로 잡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이용한다.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다음에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또 다른 방법은 식초 한 두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중간 온도로 다
림질하면된다.
526. 유리창사이로 빗물이 스며들 때비가 많이 오면 유리창의 창살 틈 사이로 빗물이 스며든다. 이때 그 자리에 양초를 칠해두면, 빛물이 스며들지
못한다. 또 나무창틀에 양초를 칠해두면, 번지가 쌓여도 달라붙지 않아 청소하기가 쉽다.
527. 구겨진 넥타이는 신문지 이용남성 정장의 포인트는 넥타이. 그러나 아무리 멋진 넥타이도 구깃구깃 하면 볼품이 없다.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식 다림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 할때 위에는 누르듯이 다리
면 주름은펴지지만 납작하게 들어 붙어 모양이 나지 않는다. 신문지를 가늘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가볍게 다림질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도 깨끗하게 펴지면서 넥타이도 볼품이 살아나 모양새가 바로잡힌다.
528. 기침 해소무는 보혈작용이 뛰어나 세포를 활기있게 해 주며 가래를 삭인다. 장내 이상 발효를 막고 혈액을 깨끗이 하며
목 통증을 없애준다. 껍질엔 칼슘과 비타민 B가 풍부하고, 혈관강화와 혈압을 조절한다.♡ 무,꿀즙 만드는 법 ⇒무를 1cm정도 얇게 썰어 용기에 넣고 잠길때까지 꿀을 붓는다. 약 3일후 무 수분이 빠
져나오면 꿀과 섞이게 되고 절여진 무즙이 약효를 내는데 이 물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웬만한 가래 기침
해소는 거뜬히 낫는다.
529. 화분의 흙이 흩어지지 않게화분흙에 유리 구슬을 얹어두면 흙이 흩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어질러 뜨리는데 이럴 때 화분 흙위 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와도 끄떡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요. 만약 유리 구슬이 없을 경우
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 조각을 깔아도 좋다고 합니다.
530. 자반 생선 오래 두고 먹는 방법자반 생선은 여름철에도 다른 반찬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 애용되고 있다. 먼저 보관하는 방
법으로는 자반 생선을 절일 때 반드시 꼬리 부분을 아래쪽으로 가게 한 다음 걸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큰 것
을 조금씩 잘라 먹을 때에는 머리쪽부터 먹는 것이 좋고, 잘라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붙여
두어야 상하지 않는다.
531.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간 경우마음에 드는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 버리면 실망이 크다.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
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
은 금이 갔을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난다.
532. 압력 밥솥이 탔을 경우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압력솥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입니다. 압력솥이 탔을 때는 우선 탄 부분 이 충분
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다음에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루밤만 내 놓는다. 그것을 그대
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 없어진다.
533. 레몬 주서 닦을 때레몬즙을 내는 기구는 잘 씻어도 금방 어느사이엔가 검어진다. 이것은 레몬 껍질 속에 있는 유지분이 오염되어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칫솔에 알코올을 묻혀 박박 문지른다. 검은 때가 싹 빠지고 커트기 속
까지 반짝반짝해 질 것입니다.
534. 홍차 찌거기로 염색을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되살려 입는 방법이 있다.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나 스웨터를 넣어 10분 정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색으 로 염색이 된다. 염색
한 뒤에는 물로 잘헹군다. 또한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르게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잡고 도중에 잘 휘저어야 한다.
535. 국이나 찌개 끓일 때국이나 찌게를 끓일 때는 불을 적당히 조절하는 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처음에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 불을
사용하고 물이 끓은 다음 재료를 넣고 다시 끓여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약한 불로 줄여야 한
다. 끓이는 요리는 바로 이점이 중요하다. 또한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 두도록 한다.
536. 맥주 냉장고에 오래두면냉장고에 맥주나 사이다 등의 음료를 며칠씩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음료는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떨
어진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마시기 서너 시간 전이나 하루전에 넣었다가 마신다.
537. 변색된 셔츠나 손수건흰 목면으로 된 손수건이나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나 손수건을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고 합니다.
538. 고기는 찬물에 씻어야고기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그래서 잘못 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맛이 변하기도 한다. 이때 고기
를 조리하기 전에 냉수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요리를 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맛도 좋아진다. 냉
수로 씻으면 고기맛도 변하지 않는다.
539. 리본과 스카프 보관법머리리본이나 선물 포장의 리본을 오랫동안 간직하려면 쓰고 남은 화장지의 심에 감고 클립으로 고정해 두면
된다.
540. 구두는 스타킹 씌워 보관철지난 구두를 보관할 땐 헌 스타킹을 씌워두면 통기성도 좋고 먼지도 들어가 지 않는다. 어린이 신발은 한 켤
례씩 집게로 집어서 보관한다.
541. 화상으로 생긴 물집 제거우선 달걀을 깨서 달걀 부서진 끝을 잡고 쭈~욱 속껍질을 벗겨내서 데인 부분에 붙여두세요. 그럼 한참만에 완
전히 말라서 하얗게 손에 붙어 버리게됩니다. 그상태로 밤새 그냥 두고 잔후 다음날 아침에 세수할때 대게 떨
어지게됩니다. 즉 달걀흰자가 뭍어있는 쪽이 피부에 닿도록 붙이시면되구요. 이러한 작용은 달걀흰자가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하는데 달걀 속껍질이 마르면서 피부에 틈이 없도록 찰싹 달라붙어서 물집이 생길 공
간도 안만들어주고 외부의 균이 침입하는 것도 막아준데요.
542. 식초* 갈증이 날때 물에 식초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좋습니다.*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집니다.* 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을 넣기 전, 밥통에 식초를 한두방울 떨어뜨립니다.* 도마에 밴 파, 비린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냄새는 식초탄 물로 씻으면 없어집니다.* 김밥을 썰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 썰면 밥풀도 잘 안 묻어나고 으깨지지 않습니다.*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쓴맛이 없어집니다.* 다시마,연근,우엉을 삶을때 식초를 몇방울 넣으면 아린맛도 없어지고 변색도 막을수 있습니다.*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집니다. * 껍질을 벗긴 감자·고구마·토란등은 식초물에 푹 담가두면 맛과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스타킹을 빤 뒤 식초탄 물에 담갔다 말리면 올이 잘 안풀리고 위생에도 좋습니다.* 주방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 고약한 냄새가 남을 때 식초 몇방울을 뿌려주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543. 물갈아 마신후 배탈물을 갈아 마셔 일어나는 배탈을 예방하는 데엔 생강이 좋다고 합니다.등산이나 여행을 떠날 때 초절임을 한
생강이나 날 생강을 가져 가면 유용. 또 오이를 얇게 썰어 설탕에 잰뒤 양껏 먹으면 신기할 정도로 쉽게 설사가
멈추는데 이것은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배탈, 설사에도 좋다고하네요.
544. 상한 우유 식별법우유를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보세요. 그러면 신선한우유는 서서히 퍼지구요. 상한우유는 물에 곧바로 퍼진다
고 합니다.
545. 냉장고 냄새 제거냉장고에서 냄새가날땐 숯을 넣어보세요. 활성탄이라고도 하는데 효과가 참 좋다고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꺼내서 햇볕에 말려서 다시 쓰면 된다고합니다.
546. 고무 장갑 냄새 제거 요령고무장갑에 아기 땀띠분을 조금 넣고 하면 고무장갑뿐만아니라 손 냄새도 제거 된다고합니다. 주부습진 걸리
신분도 이렇게 하면 많이 좋아 지구요.
547. 폐유 처리 방법대부분 폐유는 비누를 만드는데 사용되지만 만약 그렇게 하기 힘든 경우엔 버려야하는데 함부로 버리면 안되
겠죠? 그럼 변기에다 버려보세요. 국물이나 우유, 술, 폐 식용유 등등을 버릴때 그냥 싱크대에 흘려 보내면 그
걸 정화하기 위해서 엄청난 물이 필요하데요. 근데 변기는 정화조를 거치기 때문에 훨씬 낫다는 군요. 그게 아
니라면, 우유팩에다 신문지를 구겨서 가득 채우고, 거기에 기름을 부어서 신문지가 흡수하게 만든후 일반 쓰레
기와 함께 버리는 방법도 있다네요.
548. 그릇 잘 쌓으려면요즘 그릇중에 사기나 파이렉스 그리고 유리들이 대부분이지요? 게다가 수량도 엄청 많구요. 그렇지만 넓지도
않은 집 여기저기 쑤셔 박을수도 없고요. 이럴땐 그릇하나 놓고 그 위에 손수건이나 부드러운 종이,이사할때
쓰는 공기방울 들어 간 비닐 그런 구하기 쉬운 것을 올리고 다시 그릇 올리고 이렇게 쌓으면 3~4개 밖에 쌓지
못하는 사기그릇, 그릇장 높이 만큼 쌓을수 있고 안전하다고합니다.
549. 시트 자국 제거첫번째는 강력한 테이프로 찍어내는 방법. 이를테면 옷의 먼지제거하는 방법과 유사함. 이 방법으로 안된다면
메틸알코올(소독용-약국에 있음)로 닦는 방법이 있는데 특히, 위생적으로 닦고자 할때 좋다고합니다. 근데, 가
끔 알코올로 안되는 경우엔 그럴때는 석유나 휘발유를 이용해보세요. 석유가 휘발유보다는 더 잘들어요. 면조
각에 석유를 듬뿍 묻힌 후 박박 닦으면 o.k
550. 술 빨리 안 취하게 하는 법술을 먹기 전에 마가린을 한 숟가락 정도 먹으면 술이 잘 안 취한다는 군요. 기름이 위에 붙어서 알코올이 흡수
가 안 되고 그냥 소변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551. 물통속의 물 때물통속에 물때가 끼면 지저분하죠? 그 물때를 깨끗이 제거하는 방법으론 굵은소금을 이용하는겁니다. 그 소금
을 물통속에 한주먹 정도 넣은다음 뚜껑을 닫고 마구마구 흔드세요. 그럼 깨끗해진다고합니다.
552. 화장실 신발 바닥의 때검은 물때가 끼었을 때 락스에 담구어 두어도 깨끗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락스를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려 씻어보세요. 그럼 신발바닥이 깨끗해진답니다.
553. 건성 피부의 각질 제거건성이면 코주위에 각질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때 달걀 노른자로만든 팩을 사용하면..각질이 깨끗하게 제
거가 된답니다. 화장품으로 각질제거제품을 사용해서 안되었다면..한번 위방법을 사용해보세요. 방법은 달걀
노른자 하나에 우유조금, 꿀도 넣음 좋구요. 그리고 얼굴에 바르고 20-30분 있다가 온수로 씻어내면 됩니다.
554. 기미에 좋은 쑥쑥을 삶아서 그 물을 화장솜에 묻혀서 기미가 많은 곳에 붙여 놓고 누워 있으면 끝. 한두번 해서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지속하면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깨끗한 병에 부어 냉장고에 두고 저녁마다 한번 해 보세요.
555. 굳어있는 커피 활용법* 우선 굳은 커피를 물에녹여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식물에 뿌려주면 살충제의 역활을 하구요. 원두 커피 찌꺼
기는 거름으로 사용하면 질소 성분이 잎을 푸르게 해주고 벌레도 퇴치 한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담배피울때 재떨이에 물적신 화장지와 함께 놓으면 좋구요. 냄새나는 신발장에 공기통하도록 휴지로 싸서 구
석구석에 놓아두시면 냄새 안나고 커피향기 은은하게 난다고합니다.* 굳은 커피,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제 기능도 하고 좋은향기도 난다고합니다. 또, 요즘 퀼트들 많이 하는데,
인형만들때 광목 흰천도 홍차나 커피로 물들여서 살색 내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556. 스티커 자국 없애는 방법스티카자국이나 좀 찐득찐득하는것에는 물파스가 좋다고하네요. 물파스로 살짝 문질럿다가 휴지로 살짝 한번
더 문질러주면 찐드기 없어진다고합니다. 참고로 따스한물로 씻어주면 냄새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557. 연근 달여 마시기체질이 약해 가슴이 뛰고 불안하며 피부에 윤기가 없을 때, 열이 나고 빈혈이 있을 때. '연근에 설탕을 넣고 달
인 물'을 자주 마시면 몸이 훨씬 좋아진대요. 달일 때는 물을 많이 많이 넣고 오래 달여서 풀처럼 걸쭉할수록
좋은데 이게 배앓이에도 효과가 있대요.
558. 잠을 자고 나서 개운하지 않으면이불과 요 사이의 공기 상태를 '침상 기후' 라고 하며 섭씨 29∼34도. 습도 50%일때 가장 좋다. 최적의 침상 기
후를 유지하려면 이불과 요를 말려서 수분을 없애 주어야 하는데, 잘 말린 후에도 이불은 60그램, 요는 120그램
가량의 수분이 남아 있어서 일주일쯤 지나면 약 1리터의 수분이 모이기 때문에 수면에 나쁜 영향을 준다. 잠을
자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으면 먼저 침상기후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559. 눈의 피로 풀기눈이 피로할 때 소금물 엽차 온습포를 하면 좋다고 한다. 뜨거운 엽차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가제에 묻혀서 눈
두덩에 댄다. 뜨거운 가제를 눈에 닿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그리고나서 관자놀이를 누르고 비비는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면 눈의 피로를 푸는데 더욱 좋다.
560. 화장품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화장실이나 주방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얼룩은 먼저 때를 깨끗이 제거한 후 휴지에 락스를 듬뿍 묻혀서 하루
밤 지나면 거짓말같이 처음보다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561. 변비에 좋은 민간요법일단 공복에 냉수는 꼭 마시고 주식을 현미잡곡밥으로 바꾸면 그냥 술술~ 아무래도 섬유질이 많으니까 또는
식사중에 초콩을 많이 먹어도 효과가 좋다네요. 초콩은 검정콩:식초 의 비율을 1:2의 비율로 담고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식사때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562. 목감기 걸렸을 때이 방법은 감기초기 증세로 목이 쓰리고 아플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꿀을 물에 타서 드시지 마시고 그ㅡ
냥 차수푼으로 한스푼씩 수시로 한시간 간격으로 이틀정도만 드셔 보세요(입안에 넣고 천천히 삼키셔야해요)
아주 천천히....누워서 저절로 목으로 넘어가게 하시면 더욱 좋구요.
563. 목욕에 대한 상식*머리카락은 물기가 닿으면 손상되기 쉬우므로 목욕전에 감아야 함 *때를 밀때는 발가락부터시작,심장에서 먼쪽부터 밀어줌*살찌고 싶지 않다면 식사후 1시간이 지난뒤 목욕하고 목욕후 한시간이내엔 어떤 음식도 먹지 않아야 함.*천연재료를 이용할때는 최소 10분이상 입욕해야 효과*물의 온도는 섭씨39도 정도가 가장 좋음*천연재료 이용시 몸을 행굴때 다시 비누칠 하지말고 가볍게 물로만 씻어주고 그대로 말리거나 수건으로 두드
리듯해야 한다고합니다.
564. 오래된 마요네즈는마요네즈가 오래되면 쩐내가 난다고 하는데 이땐 간장 1방울을 떨어뜨리면 쩐내가 안 난다고 하구요. 좀 먹기
에 거북하다싶으면 재료가 계란과 식초니까 가죽같은거 닦을때나 머리감을 때 써보세요.
565. 티눈에는 대추를티눈으로 거슬리고 고생하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말린 대추 한 알의 씨를 빼버리고 환부에 붙여두는겁니다.
그러면 말라있던 대추가 좀 불어지면서 서서히 티눈을 빼줍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갈아 붙이시구 며칠만 반복
하면 아마 신기함을 느끼실겁니다.
566. 어깨가 결리면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에 어깨가 결리면 목을 힘있게 옆으로 돌리고, 머리가 어깨에 붙을 정도로 머리를 구부리
거나 팔을 위로 쭉 뻗어서 흔들어 주는 체조가 효과적이다. 그리고 가슴을 펴면서 양 어깨를 척추 쪽으로 젖
히면 근육에 쌓여 있는 피로와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그것도 힘들다면 매일 50번 이상 만세를 불러 보자. 스
트레스 해소와 함께 어깨 결림도 막을 수 있다.
567. 김치 물든 플라스틱 용기김치를 담아 놓았던 플라스틱통은 햇볕에 말리세요. 그러면 김치냄새 뚝. 빨갛게 물든 것도 깨끗이 된답니다.
568. 꽃병의 꽃 오래 보려면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물속에서 꽃 끝을 자르는 방법등등) 꽃 오래 볼려면 물에 락스 한방울 정도 떨어
뜨리면 된다고합니다.
569. 흰머리가 났을 경우나이도 젊은데 흰머리가 있으신분도 계시죠? 흰머리에는 민들레가 좋다고 하데요. 말려서 다려 먹으면 흰머리
가 없어진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고합니다.
570. 건강한 머리카락머리감는 횟수는 본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서 할 일이고 머리카락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몇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머리카락의 한 쪽 끝을 잡고 손톱으로 세게 훑었을 때 스프링이 많이 형성되어야 건강하다. 둘째 물
을 뿌렸을때 금세 흡수되고 마르면 상한 것이고 물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면 건강한 머리카락이다. 셋째 모근보
다 모발 끝의 색상이 밝으면 밝을 수록 손상된 것이다. 넷째 머리카락으로 머리끝 10센티미터 정도에서 직경 3
센티미터의 원을 만든 후 놓았을때 탄력적으로 원상회복이 되어야 건강한 것이다. 다섯째 머리를 빗을때 정전
기가 일어나면 이미 손상된 머리카락이다.
571. 갓난아기의 행동으로 날씨 알아보는 법아기가 '투투투'거리며 입술을 떠는 '투레질'을 자주 하면 비나 눈이 쏟아진다고합니다. 갓난아기는 아직 호흡
기가 공기밀도에 적응하지 못해 예민한 상태→그런데 저기압이 접근하면 공기밀도가 낮아져 산소량이 줄어든
다→따라서 비나 눈이 오기 전에는 마치 어른이 에베레스트 산에 올라가 느끼는 것 같은 공기의 희박함을 아기
는 감지한다. 이후 '투투'거리며 심호흡의 일종인 투레질을 시작해 호흡곤란을 처치.
572. 꿀병마개가 열리지 않을 경우꿀병마개가 꿀과 함께 달라붙어 잘 열리지 않을으면 뜨거운 물에 마개부분을 담갔다 열어보셔요.
573. 먹다남은 귤은간단히 비닐 봉지에 넣어서 (껍질채로)냉동고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얼때까지 기다리면 맛있는 얼린귤이 탄생!
드실 때 귤을 하나하나 떼어서 드시지 말고 귤의 허리를 잘라서 한꺼번에 드셔보세요. 더 맛있어요.
574. 쑥을 오래 보관하려면쑥은 이른봅부터 초여름 까지만 뜯을 수 있으므로 이때 따서 보존만 잘 한다면 1년내내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
다. 질이 좋은 쑥을 골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꼭 짜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데칠 때 소다를 조금 넣으면 초록
빛이 더욱 선명하게 난다. 봄에 넣어둔 것을 추석에 송편을 만들 때 꺼내 쓸 수도 있고, 겨울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575. 코골이 예방* 금연,금주-술과 담배는 코와 목 주위의 근육을 처지게 만들고 호흡을 느리고 얕게 해 코골이를 더 심하게 한
다.* 약 조심-만성불면증 환자 중 5-10%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이다. 잠이 안 온다고 진정제나 수면제를 먹으면 상
태가 악화된다. 이 약들은 술 담배와 마찬가지로 나쁘다.* 잘 땐 비스듬히-반듯이 누워자면 혀가 늘어져 목구멍을 압박한다. 옆으로 자면 목젖이나 입천장도 옆으로 쳐
져 공기 통로를 막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살을 뺄 것-비만일 땐 목살이 기도를 눌러 코골이가 심해진다. 따라서 적절한 다이어트와 운동이 필요함.* 감기 조심-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코골이가 심해진다. 감기에 거렸으면 코가 마르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면 좋음.* 콧속을 씻어줄 것-만성비염일 때는 식염수로 씻어주는 것도 괜찮지만 급성비염이나 감기일 때는 오히려 자
극을 주어 좋지 않다. 물이 최고!* 비염 치료-비염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합니다.
576. 얼룩지우기 총정리* 사이다.콜라.주스 :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이것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랜된 경우는 글
리세린으로 닦아낸다.* 우유.아이스크림 : 알코올로 두드리듯이 닦다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맥주.청주 : 얼룩이 졌을 때 곧바로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할경우에
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또 오래된 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과일즙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든가, 암모니아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 씻어낸다.* 버터 : 비눗물로 닦아 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간장 : 강즙을 얼룩 위에 수북히 엊고 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식용유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을 닦아낸다.* 케찹 : 케찹이 많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카레 :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계란 : 알코올로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루즈 : 벤젠 또는 알코올로 두드리고 나서 비눗물로 닦아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얼마 안 된 경우 뜨거운 물
에 세제를 풀어서 닦아내도 지워진다.* 매니큐어 :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
용하면 안되고 신난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유화물감 :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담음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피 : 무즙이나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변 : 식초를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소변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코올로 다시 한 번 두드리듯 닦고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 낸다.* 땀 :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 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숟갈을 20cc의 더운물에 풀
어 그것으로 씻어낸다. 그리고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 두어야 한다. 양복의 깃에 땀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
젠을 수건에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깨끗해진다.* 페인트 :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 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 신나로 두드리듯
이 닦아 내면 된다.* 먹물 :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빤다.* 안주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암모니아로 씻어 낸다. 암모니아로 씻은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씻어내야 한
다.* 잉크 :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인 경우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그 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
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볼펜 : 알코올을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매직잉크 : 주방요 세제 10cc에 타서 씻어 내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낸다.* 크레파스 :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 다음
비눗물로씻으면 깨끗해진다.* 담배진 :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내다.* 녹물 :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녹물을 빼려면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
뻑 적신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든 곳에 묻혀 두서너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번 되풀이 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577. 라면엔 달걀과 식초를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라면의 주 재료인 밀 자체는 문제가 없다. 그런데 이 라면을
만드는 밀가루가 우리 밀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외국에서는 밀을 수출할 때 방사선을 쬐고 상하지 않게 하
기 위해서 방부제 처리를 하고 막대한 양의 살충제 처리를 한다. 또 제분 과정에서 정성들인 세척과정을 거치
지 않는다. 밀가루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엄청난 양의 표백제를 투입하게 된다. 따라서 원료 자체에서 문제가
된다, 그러나 라면은 끓여서 먹기때문에 빵이나 과자, 케이크 보다는 낫다. 라면을 끓일 때 달걀과 양조 식초
를 넣어 먹으면 좋다. 식초를 첨가해 먹는 라면은 많은 수분을 포함한 이물질이 제거된 음식이기 때문에 독성
을 조금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578. 고구마 맛있게 찌려면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
579. 과자가 눅룩해 지는 것 방지먹다 남은 과자류를 그대로 두면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해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먹다 남은 과자는 병이나 진
공팩 등에 보관하는 데 이 때 각설탕 한개를 함께 넣어 두면 과자가 눅룩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
580. 식용유 보관▼사용 후 마개를 꼭 닫아둔다〓무심코 마개를 열어 놓은 채 보관하면 공기나 먼지 등 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
특히 바퀴벌레 등 곤충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마개 개봉 후 사용기간은 1∼2개월〓공기 중 산소는 식용유 변질의 원인. 일단 개봉 한 식용유는 1∼2개월
안에 사용한다.▼사용 후 그릇에 그대로 두지 않는다〓튀김에 사용한 튀김냄비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그대로 두면 산패(酸敗
)를 가속화시킨다. 기름이 식기 전 찌꺼기를 깨끗한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 낸 다음 식용유를 빈 용기에 보관했
다가 빠른 시일내에 사용.▼변질된 식용유 가려내기〓가열했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거품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 가열온도가
낮은데도 연기가 날 때, 상온(常溫)에 둔 식용유가 끈끈한 상태를 보이거나 색상이 진해지면 일단 변질된 것
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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