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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현황 도면 인터넷을 발급된다
1추남
2012. 12. 10. 20:17
건축물 현황 도면 인터넷을 발급된다
국토부, '세움터' 통해 이달 10일부터 시범운영
앞으로 건축물 현황도면을 인터넷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건축행정시스템(www.eais.go.kr, 이하 '세움터')의
국토해양부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건축행정시스템(www.eais.go.kr, 이하 '세움터')의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하고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10일부터 세움터를 통해 건축물 현황도면을 열람·발급할 수 있게 했다.
이 서류는 그동안 시·군·구청을 방문해야 발급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인터넷(세움터)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민원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허가 등 건축통계자료는 지도와 차트 기반으로
재구성해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7월 새로 도입된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제도의 결과보고서도 인터넷을 통해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일부 신규 서비스는 서울 양천구를 통해 시범운영한 뒤 향후 전국으로 확대한다.
공사현장의 소음·분진 등 불편사항 신고와 처리결과를 공간정보와 SMS를 통해
민원인과 공사 관계자에게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신청 전에 건축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것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세움터를 건축행정 종합포털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스마트폰 앱 서비스 등을 포함한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