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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전원주택 구입하기

1추남 2012. 12. 2. 15:51

제대로 전원주택 구입하기

 

토지구입이나 건축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어떻게 살 것인가'다.

계획단계에서 가장 크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슨 일을 할 것인가'다.

그 일을 통해 수익을 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취미로 할 일인지도 결정해야 한다.

이 부분이 정리돼야 지역선정을 정확하게 할 수 있다.

지역과 땅의 위치 등은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때 가족들의 의견이 중요하며 특히 배우자와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은퇴 후 자녀들과 가까운 곳에 정착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녀들의 왕래는

전원생활을 즐겁게 하는 요소가 된다.

◇예산과 시기 선택

 

이런 것들이 결정되면 자신의 재정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지역에 따라서 땅값의 차이가 많고 같은 지역에서도 자연환경과 교통 여건에 따라,

규모에 따라 크게 다르다. 예산은 항상 모자라기 때문에 조금 넉넉한 것이 좋다.

이전할 시기도 고려해야 한다.

은퇴 후에 시작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부터 준비를 할 것인지에 따라

부지 선택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이주해 전원생활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운다면 단지형으로 조성해

분양하는 전원주택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시간을 두고 계획을 한다면 농지나 임야와 같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을

선택해 하나씩 가꾸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방법이다.

◇매입 앞선 현장답사

전원생활에 필요한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서는 현장답사를 하는 과정과 공부와 현황을

확인하는 과정, 계약과 등기이전 등의 과정이 필수적이다.
현장답사란 자신이 매입하려는 토지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현장답사의 목적은 공부상에 나타난 사항과 현황이 맞는지를 확인하고

현장상황, 서류상에서 찾을 수 없는 문제(주변에 오염시설이나 혐오시설의 분포, 경사도 등)가

없는지를 직접 알아보기 위한 목적이다.

현장답사를 하기 전 관청에서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지적도를 떼어 땅의 용도와

지적사항을 우선 확인하고 출발해야 한다. 지도와 지적도는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등록허가 부동산에서는 도로와 지적도 토지이용계획서 확인설명을 다 해주기 때문에

부동산을 이용하는것이 안전한 거래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