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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1추남 2011. 9. 25. 21:49

 

토지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전국 땅값 10개월째 상승…

 

동계올림픽·보금자리주택 호재로 작용..거래량도 늘어

전국 땅값이 10개월 연속 올랐다.

특히 2018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강원도 평창군과

 보금자리주택 호재를 입은 경기 하남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3일 국토해양부는 8월 전국 땅값이

전월대비 0.09% 올랐다고 발표했다.

현재 땅값은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인 2008년 10월에

비해서는 1.44%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0.07%,

인천 0.05%,

경기 0.15% 등 수도권이 0.10% 올랐다.

 

지방은 0.04~0.16% 상승한 가운데 동계올림픽 호재가 있는

강원도가 0.16%로 도별로는 가장 많이 뛰었다.


보금자리주택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여전히 호재로 작용했다.

 제4차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으로 경기도 하남시가 0.45%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경기도 시흥시도 0.27% 상승했다.

올림픽 개최 확정에 따른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역개발 기대감으로 강원도 평창군과 횡성군이 각각

0.43%, 0.35% 상승해 전국 상승률 2,3위를 차지했다.

 

251개 시·군·구 중 250개 지역의 땅값이 올랐는데

이중 93개 지역이 전국 평균이상 상승했다.

지난달 거래된 토지는 총 19만5913필지, 1억7282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수는 19.9%, 면적은 5.1% 늘었다.

전월대비로는 필지수가 0.2% 줄었고, 면적은 3.7% 증가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28.4%), 상업지역(30.5%),

용도미지정 지역(69.5%) 등의 거래량이 증가했다.

이용상황(지목)별로는 대지(27.0%), 공장용지(42.9%)의

거래량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