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추석연휴 가볼만한 고속도로변 알찬 여행지^^

1추남 2009. 9. 27. 14:09

경치 좋은 휴게소 / 고속도로 별 샛길 여행
<고속도로 별 샛길여행>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지도 - ※지명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 직지사(추풍령IC)
직지사는 추풍령IC로 나와 4번국도를 타고 김천 방면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황악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과,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통일신라시 대 작품인 높이 1.63m의 석조약사 여래좌상(보물 319호)이 있다. 한편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불교연수회관이 1994년 5월에 준공되었다. 직지사 주변도 쉼터로 삼기에 좋은 곳이다. 주위의 울창한 오랜 소나무와 깊은 계곡의 맑은 물, 가을의 단풍이 절경이며, 주위의 조경과 잘 어울려 있다.

☞ 직지사 가는 길
서울 - 경부고속도로 추풍령IC - 국도4번(김천 방면) - 지방도903번 - 직지사

 

  상세보기천안 삼거리(천안IC)
천안삼거리는 능수버들길이다. 이 곳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추석연휴 귀향길에 잠시 들를 수 있다면 이 곳에서 짧지만 여운이 남는 드라이브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이 곳은 호사스러운 관행이 지나가기도 하고 초라한 선비가 아픈 다리를 쉬어 가기도 하던 곳으로 천안삼거리는 갖가지 전설과 민요를 낳기도 하였다. 이 유서 깊은 천안삼거리를 관광지로 조성코자 가로수로 능수버들을 심어 가꾸고 있으며 호수가에 화축관의 문루이던 영남루를 옮겨 수중에 세웠다. 이 길은 서울에서 내려오는 대로로 천안에 이르면 두 갈래로 갈라진다. 하나는 병천을 거쳐 청주로 들어가 문경새재를 넘어 대구,경주로 통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공주를 거쳐 논산, 여수, 목포등지로 통하는 대로다.
☞ 천안 삼거리 가는 길
서울-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삼용사거리(병천, 진천방향도로이용 0.5km 지점)

 

상세보기 대전오월드(안영IC)
추석연휴 때도 문을 여는 대전오월드는 옛 대전 동물원의 새이름이다. 이 곳의 플라워랜드에는 한국 전래수종을 심은 전통정원이 있어 이색적이다. 이 곳에는 100종 15만 그루의 나무와 85종 20만 본의 사계절 꽃이 20개의 테마별로 조성돼 1년 내내 수목과 꽃을 볼 수 있다. 로즈마리, 재스민, 민트, 라벤다 등의 향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허브원, 소나무, 매화, 자귀나무 등 한국 전래수종도 많다. 또한 소나무와 사철나무로 미로를 조성해 놓은 미로원은 아이들의 또다른 즐길거리이다. (문의: 대전오월드 042-580-4820 )

☞ 대전 오월드 가는 길
서울 - 경부고속도로 - 회덕분기점 - 서대전 JC - 대전남부순환도로 - 안영 IC - 산성네거리 - 대전오월드

 

 


상세보기 금오산도립공원(구미IC)
금오산도립공원은 매년 5월과 10월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경부고속도로 구미IC에서 나와 좌회전한 후 33번 국도를 타고 약 4킬로미터 정도 가면 금오산 사거리, 금오산도립공원

근처에 닿을 수 있다. 금오산은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웅장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산 아래에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서 대혜폭포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다. 또 산 정상에는 약사암, 중턱에는 해운사 등의 명소가 있고 산 아래로 내려가면 길재 선생의 뜻을 추모하는 채미정을 둘러볼 수도 있다.

☞ 금오산 도립공원 가는 길
경부고속도로 - 구미IC 나와 좌회전 - 33번 국도로 약 4km - 금오산 4거리

 

 

 



상세보기 보문관광단지(경주IC)
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의 보문관광단지는 많이 알려져 있는 관광지이다. 고즈넉한 정자와연못 등 보문관광단지에서 경주의 예스러움과 풍류를 만끽해도 좋을 듯싶다.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이기 때문이다. 특히 산책로와 보문호, 높이 100m의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이라고 일컫는 종합관광 휴양지이다.

(문의: 경북관광개발공사 054-745-7601)

☞ 보문 관광단지 가는 길
경부고속도로- 경주IC - 나정교 - 보문교 - 보문관광단지

 

 

 

 

 

<영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지도 - ※지명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 여주 관광농원(여주IC)
가을의 묘미는 쫙 벌어진 알밤을 줍는 것이 아닐까? 밤 줍기를 하고싶다면 여주 관광농원에 찾아가보자. 추석연휴에도 밤 줍기 체험 행사를 할 수 있기 때문. 여주 관광농원은 계곡물을 받아 만든 양어장과 잔디밭, 식당과 방갈로, 교육용 도자기가마, 운동장 등을 갖춰놓았다. 원시림 상태인 수림대가 둘러 있는 산 중턱에 위치하여 공기가 맑다. 천혜의 자연을 이용해 건강 레포츠 프로그램과 유아와 청소년들을 위한 전통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서울 경인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캠프가 주축을 이룬다. 계절별로 운영하는 고적답사코스, 민속답사코스 및 민속놀이 공연, 도자기 실습과 현장 견학 등이 큰 인기다. 주말은 가족이 함께 낚시를 즐기며 농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주 관광농원을 찾기 전에 일정과 체험 인원 등을 미리 문의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문의: 여주관광농원031-882-9499)

☞ 여주 관광농원 가는 길
여주IC - 여주대학 - 여주대교- 신륵사 사거리(원주방향) - 천송삼거리(북내양동 방향) - - 여강중고교 - 스카이벨리CㆍC 입구 - 여주관광농원

 

 

 

 

상세보기 간현 관광지(문막IC)
간현 관광지는 강변의 경치가 좋은 곳이다.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의 지류를 타고 흘러온 섬강변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기암괴석들과 검푸른 강물이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철도를 이용한다면

간현역에서 내려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매우 교통이 편리한 곳이기도 하다.

 또 근처 바윗길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문의: 간현관광지사무소 033-737-4765)

☞ 간현 관광지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문막 IC - 원주 방면 42번 국도 - 동화리 동화교 - 88번 지방도 - 지정 초등학교와 경장교 - 간현관광지 입구

 

 

 

 

상세보기 구룡사(새말IC)
용에 대한 전설이 얽혀 있는 곳, 바로 치악산 구룡사이다. 치악산의 으뜸 봉우리인 비로봉에서 학곡리 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구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이 곳에는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는데 그곳에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 의상은 연못을 메워 절을 짓기 위해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고 뇌성벽력이 치며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는 전설이다.

☞ 구룡사 가는 길
서울- 영동고속도로 -새말IC - 학곡리 삼거리- 구룡사 입구

 

 

 

 

상세보기 횡성 태종대(새말IC)
횡성 태종대는 속세를 떠나 온 태조의 거처이다.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했다고 한다.

☞ 횡성 태종대 가는 길
서울-영동고속도로- 새말IC - 안흥 방면 42번 국도 - 411번 지방도 - 강림리 - 노고소 - 태종대

 

 

 

 

상세보기 정선 소금강(진부IC)
신선 함형제가 놀았다는 삼형제바위, 독수리집이 있어 항상 독수리가 날고 있다는 독수리

바위, 쪽도리바위, 두꺼비 모양의 돌두꺼비 바위 등 바위에 얽힌 이야기도 재미난 곳, 바로 소금강이다. 소금강은 화암팔경 중 제6경으로서 정선군 동면 화암 1리에서 몰운 1리까지 4km 구간에 백전리 용소에서 발원한 어천을 중심으로 좌, 우에 기암절벽이 있는데 그 기묘하고 장엄한 형상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하여 소금강이라 알려진 명승지이다.

☞ 정선 소금강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 진부IC - 59번 국도 - 나전교 삼거리 42번 국도- 정선읍 사거리 - 화암리 - 동면사무소 삼거리 - 424번 지방도 - 소금강지구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지도 - ※지명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 당진 도비도 유람선(송악IC)
추석연휴, 도비도 선착장에선 유람선을 즐길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지친 마음, 바다위 유람선에서 달래보면 어떨까. 도비도는 1984년 11월 16일 준공된 방조제로 길이는 7.8km이다.

주변 바다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풍경이 아름다워 해안 드라이브코스로도 좋고, 바다낚시터로도 인기가 높다. 그리고 방조제 안쪽에는 갈대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겨울철에는 고니, 가창오리, 청둥오리 등 수많은 철새가 날아든다. (문의: 도비도 선착장 041-352-6867)

☞ 도비도 유람선 타러 가는 길
서울 - 서해안 고속도로 - 송악IC - 38번 국도 - 가곡 삼거리- - 왜목마을 - 대호 방조제 - 도비도 선착장

 

 

 


상세보기 서천 해양박물관(춘장대IC)
춘장대IC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서천 해양박물관은 세계적인 희귀 어종과 현존 어종 등 15만여점에 달하는 바다동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는 서해안 최대의 해양박물관이다. 바다생물에 호기심이 많은 자녀들과 함께 손을 잡고 들른다면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에게 신비한 바다 속 해양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산교육의 해양전시관은 연중무휴이다. 전시 관람 후에는 입체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도 있다. (문의: 서천 해양박물관 041-952-0020)

☞ 해양박물관 가는 길
서울 -서해안 고속도로- 대천IC - 춘장대IC - 서천해양박물관

 

 

 

 

 

상세보기 은적사(군산IC)
은적사로 진입하는 입구의 고즈넉한 산책길이 매력적인 곳이다. 은적사는 전북 군산시 소룡동 1332번지의 주소를 갖고 있으며 설림산 서쪽 기슭에 자리잡은 아늑하고 유서깊은 고찰이다. 이 곳이 은적사라 이름 붙여진 것은 불자가 해탈을 목적으로 수도하기 위해 은거하는 사찰이라는 뜻에서 그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경내의 넓은 소나무숲은 군산 시민들에게 푸르른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은적사는 백제 무왕 때 원광법사, 또는 원종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내려 온다. 그러나 그 역사가 정확하지 않고 다만 상당히 오랜 역사를 지닌 고찰이라 알려져 있다.

☞ 은적사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 군산IC - 은적사

 

 

 

 

상세보기 줄포생태공원(줄포IC)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줄포자연생태공원은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우포리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갯벌저류지에 갈대숲 10리길, 야생화단지, 바둑소공원, 은행나무 숲길 등이

조성되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엔 각종 동식물 서식지로 자연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천연적 최적의 조건을 갖춘 자연현장의 공간이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의 촬영지로 극중 지영우(김민준)의 별장과 드라마에 종종 등장한 체코의 소원의 벽을 이곳에 건립하여 촬영한 셋트장이기도 하다 (문의: 부안군청 문화관광과 063-580-4395, 4224)

☞ 줄포생태공원 가는 길
서울- 서해안 고속도로 - 줄포IC - 부안방면(국도23호선) - 줄포농공단지앞 좌회전

 

 

 

 

 

상세보기 함평 향교(함평IC)
조선초기에 건립된 함평 향교는 세워질 당시의 경위나 내용이 자세히 밝혀지지 않은 곳이다. 다만 내교리 외대화 마을 동쪽산에 향교의 잔해로 보이는 주초석과 기와편들이 남아있어 그 흔적만 보여주고 있다. 정기제향은 매년 2회 거행하며 2월의 상정(上丁)과 8월의 상정에 실시한다. 상정이란 매월 1일부터 10일 사이의 간지 중 정(丁)자가 들어간 날을

뜻한다. 현재의 건물은 1967년 중 수한 것으로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이며, 향사제는 대성전 뒷편 좌측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이며,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단층 팔작집으로 되어 있다.

☞ 함평 향교 가는 길
안산IC - 평택 - 당진 - 서천 - 군산 - 고창 - 함평IC

 

 

 

 

 

<중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지도 - ※지명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 의림지(제천IC)
저수지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의림지.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는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다. 유명한 저수지이기에 충청북도 기념물 제11호이기도 하다.

의림지의 역사는 삼한시대로부터 시작된다. 축조될 당시 본래 임지라고 했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 수리 시설 가운데 하나로, 수구를 옹기로 축조하여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주위에 솥밭공원, 국궁장, 파크랜드등이 조성되어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 의림지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제천 I.C - 제천시내 - 의림지

 

 

 

 

 

상세보기 도담삼봉(단양IC)
세 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사이 좋게 솟아오른 곳. 마치 신선들이 노닐 것만 같은 곳, 바로

단양의 도담삼봉이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한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녘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울어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도담삼봉 주변에는 음악분수대가

있어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를 보며 눈을 즐겁게 할 수 있다. (문의:도담삼봉 이동관광안내소 043-422-3033, 온달관광지 관리사무소 043-423-8820, 단양군청 문화관광과 043-420-3544)

☞ 도담삼봉 가는 길
단양IC - 5번국도(단양방면) - 상진대교 - 단양읍내 - 4번군도(도담삼봉방면) - 도담삼봉

 

 

 

 

 

상세보기 용문사(예천IC)
천년고찰로 유명한 소백산 기슭의 용문사는 그 명칭에 두 가지의 유래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고려 태조가 삼한 통일을 위해 두운대사를 방문하기 위해 동구에 이르렀는데 바위에서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인도하였다하여 용문사라 불렸다.또 하나의 유래는 고려 명종에

태자의 태를 절의 왼쪽 봉우리에 묻고 청기사로 고쳤다가 다시 소백산 용문사로 고쳐 오늘까지 용문사란 이름이 이어져 내려온다는 것이다. 대장전 내에 윤장대는 국내 유일의 불경 보관대로 이 대를 돌리면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 것은 세계적 문화산이다.

☞ 용문사 가는 길
대구-중앙고속도로-서안동-예천IC-예천읍내- 928번 지방도로-용문면- 초간정-원류 삼거리- 용문사

 

 

 

 

 

상세보기 의성탑리 오층석탑(의성IC)
특별히 즐기거나 장관이 펼쳐지는 절경이 있는 곳은 아니자만,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오층석탑 주위에서 천천히 산책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경북 의성에 자리한 의성탑리 오층석탑은 목조 건물의 수법을 따라 배흘림이 있는 네모 기둥을 세우고 남면에 감실을

두었으며 기둥위에는 주두의 형태를 본떠 조각하였다. 각층 옥개석은 전탑의 구조를 본떠서

아래 윗면을 모두 층급형으로 단을 지어 조성하였으며, 맨 윗부분에 장식되었던 상륜부는 노반만 남아있다. 장중한 아름다움과 함께 전탑의 양식을 따르면서 일부 목조 건물의 수법을 보여주고 있는 특이한 이 탑은 경주 분황사 석탑에 다음 가는 오래된 석탑으로 한국 석탑양식의 발전을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 의성탑리 오층석탑 가는 길
중앙고속도로 - 의성IC - 927번 지방도로 - 탑리 - 옛 면사무소 언덕 - 탑리여중 건너편-의성탑리 오층석탑

 

 

 


상세보기 팔공산 도립공원(다부IC)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뻗어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높이 솟아 병풍처럼 둘러쳐진 팔공산은 옛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영악(名山靈岳)으로 꼽혀 왔으며, 옛사람들은 이 산세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팔공산의 상층부는 화강암이 기묘한 모습으로 노출되어 높고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골짜기마다 절묘한 암벽과 어우러진 울창한 숲은 명산의 위세를 더해 주고 있다. 팔공산은 대구직할시 동구, 군위군 부계면, 산성면, 효령면 일부와 영천시, 칠곡군, 경산군, 구미시 선산군에 걸쳐 있다.

☞ 팔공산 도립공원 가는 길
중앙고속도로 군위IC - 효령면 - 대율리 - 남산리

 

 

 

 

 

<호남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도 - ※지명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 정읍사 공원(정읍IC)
추석 귀향길에 정읍방면이나 정읍시내를 통과해서 간다면 정읍사 공원에 잠깐 들러 휴식을취해도 좋을 듯싶다. 정읍사공원은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노령산맥이 빚어낸 명산인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을 낀 정읍시내 시기 3동에 위치한다. 이 곳에는 망부석이 세워져 있고 사우가 있다. 50,000여평 위에 조성된 이 공원에는 체육시설이 자리잡은 데다 인근에 예술회관, 국악원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또한 정읍시는 갑오동학혁명의 시발지이자 주요 무대로 전봉준 장군 고택 등의 유적도 찾아 볼만하다.

☞ 정읍사 공원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정읍IC - 정읍시내 - 전북과학대학 앞 - 정읍사공원

 

 

 

 

상세보기 내장산 오색 단풍길(정읍IC)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 기온이 높아져 단풍을 느즈막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추석 때 단풍이 온전히 들지는 않겠지만, 내장산은 단풍명소로 유명해 단풍이 들지 않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국지도 49호선에 위치한 길이 9km가량의 ‘내장산 오색 단풍길’은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이 도로에 유난히 작고 붉은 내장산 단풍나무를 꾸준히 심고 가꾸어 오늘날의 오색 단풍길로 조성하였다. 내장저수지를

끼고 내장사에 이르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길이다. 내장사 입구에 위치한 아치형의 단풍터널은 단풍이 절정에 이를

때 찾으면 그 빛이 화려해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다.

☞ 내장산 오색 단풍길
호남고속도로 - 정읍IC - 국도29호선(순창방면) - 국지도49호선(내장산방면) - 내장산 단풍길

 

 

 

 

 

상세보기 장성 금곡 영화마을(백양사IC)
영화를 촬영하기에 좋을만큼 아름답고 예스러운 곳이 바로 금곡 영화마을은 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어귀의 울창한 당산 나무로 시작해 고샅길 넘어 싸리나무 담장에 초가집, 다랑이논, 황소를 이용한 재래식 영농법, 동네 어귀에서 만난 주름진

할머니의 표정까지 모두 박물관에서나 만날법한 순토종이다. 이 평화롭고 한적한 마을이

최근유명세를 타고 있다. 남면이 고향인 임권택 감독이 이 마을을 배경으로 영화 '태백산맥'(1994년 제작)과 이영재 감독의'내 마음의 풍금'(1998년 제작) 이 외에도 김수용 감독의 '침향'을 비롯하여 MBCTV드라마 '왕초' 등이 이 곳에서 촬영했다. 금곡마을은 오지로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50~60년대의 마을경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30여개의 고인돌, 연자방아, 당산나무 당산석, 모정, 가옥 등 전통유적이 산재해있다.

☞ 장성 금곡 영화마을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이용 - 백양사 IC - 우회전하여 굴다리밑으로 직진 - 모현 사거리 - 고창방면으로 우회전 - 898번 지방도로 - 개천고 - 금곡영화마을 이정표- 입구

 

 

 

 


상세보기 전주 전통술 박물관(전주IC)
우리 것, 우리 술을 찾는 것이 자연스러운 추석연휴, 전주 전통술 박물관에 들러보자. 이 곳은 술을 빚어 손님을 맞고 제사를 지냈던 가양주 전통을 현대에 맞게 되살리고자 세워진 박물관이다. 이 곳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우리술의 장점을 알리고 시음을 통해서 전통술을 대중화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 전통술의 명인들을 초청하여 술빚기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집에서도 손쉽게 술을 빚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연구하고 보급하고 있다. 또 조상들의 향음주례, 증

술을 마시는 예법을 교육하고 있기도 하다. (문의:전주 전통술 박물관 063-287-6305)

☞ 전주 전통술 박물관 가는 길
서울-호남고속도로-논산-익산-전주IC-전주한옥마을 내

 

 

 

 

 

상세보기 섬진강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곡성IC)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추석연휴 10월 2일과 4일에는 운행을 하는 섬진강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옛 것을 찾을 수록 마음이 넉넉해지는 추석,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섬진강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에 올라보자.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 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문의: 061-363-6174 )

* 소요시간 1회 운행시 70분(정차시간 20분 포함) * 운행속도 30~40km/h * 승차인원 312명(좌석 162명, 입석 150명)

☞ 섬진강 레일바이크 타러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 곡성IC-곡성읍내(구례 방향)- 옛 곡성역(섬진강기차마을)

<경치 좋은 휴게소>
&quo 금강휴게소(충북 옥천)
금강휴게소(충북 옥천)금강휴게소는 휴게소라고 단정짓기에는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감상할 수있는 운치 있는 휴게소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하행 휴게소가 한곳에 위치하여 출발지로 회차가 가능하며 천혜의 자연 환경과 첨단건축기술이 조화된 고속도로 휴게소로서,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과 농이공간을 겸비하고 있다.
&quo 덕평자연 휴게소 (경기 이천_상행)

덕평자연 휴게소 (경기 이천_상행) 덕평휴게소에 들르면 마치 소풍을 나온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국내 최초로 최첨단 친환경, 친자연, 친인간 시스템으로 건설된 휴게소로 연못,

산책로, 야생화 꽃밭, 공룡 등 경치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발걸음이 떼지지 않는 휴게소라고 호평하기도 한다.
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한 덕평자연휴게소는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인천방향) 이천에서 용인가는 쪽, 호법분기점 지나서 있다.

&quo 행담도 휴게소 (충남 당진)

행담도 휴게소 (충남 당진)서해대교가 한 눈에 보이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

이 곳은 또한 이국적인 휴게소 건물로 잘 알려져 있다. 저층의 지붕이 강조된 지중해식의 서구적인 디자인 및 다양한 공법과 참 기술을 동원한 구조물로, 자연과 동화된 관광휴게소다.
국내 최장의 길이인 사장교(7.31㎞), 6차선 해양교량, 최고 교각주탑(182m), 최초의 상.하 행선 양방향이 행담도 진입로와 접목되어 있는 휴게소로 평택 안중, 당진 송악 인터체인지의 중간에 위치해 서해안고속도로 상의 최적의 쉼터이다.

&quo 동해 휴게소 (강원 동해_상행)

동해 휴게소 (강원 동해_상행) 귀향길 고속도로 위에서 거북이 걸음으로 차량을 운전했다면 동해 휴게소에 들르자. 동해 휴게소는 그야말로 고속도로의 오아시스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해 휴게소에 들르면 바다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막힌 고속도로에서 답답한

가슴을 풀어낼 수 있는 동해 휴게소 주차장에는 소나무가 바다를 향해 서 있어서 잠시 차에서 내려 소나무와 바다를 바라보며 기지개를 켜며 운전의 피로를 씻어낼 수 있다.

&quo 옥계 휴게소 (강원 강릉_하행)
옥계 휴게소 (강원 강릉_하행)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옥계 휴게소에 가서 답답함을 확 날려버리자. 옥계 휴게소에서는 확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 강릉에 자리하고 있는 옥계 휴게소(하행선)에서 휴식을 취한다면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해도 좋을 듯싶다.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기 때문이다.

 

 

 

 

 

 

 

 

 

 

출처 : 여행과친구들
글쓴이 : 포비와 깨구락지(김한웅)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