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다. ☆ 정말 이해 안 갈 때가 있다. ☆ 내 마음대로 안된다.
☆ 즐거움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함께 주는 영원한 동반자. ☆ 힘들 때는 결별하고 싶다. ☆ 매번 조심하지 않으면, 나를 애 먹인다.
☆ 예민하고, 늘 변화무쌍하다. ☆ 유지관리에 항상 돈이 든다. ☆ 처음 3년은 힘으로, 이후부터 테크닉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 적당히 달래야지, 때리면 도망(OB)간다. ☆ 홀 근처만 가면 겁이 난다. ☆ 남의 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처벌 받는다.
☆ 잔소리를 들을 수록 더 안된다. ☆ 상처를 주면 반드시 치료해 줘야 한다.(디봇) ☆ 제대로 가꾸려면 밑천이 많이 든다, (필드&외모)
☆ 양쪽 다 돈, 정력, 정성 그리고 인내심을 요구한다. ☆ 물이 싫다. (설겆이&해저드) ☆ 노년에도 함께 있다면, 모두들 부러워한다.
☆ 돈을 많이 바치면 확실히 편해진다. ☆ 아무리 오랜 시간을 같이 해도 모르는 구석이 속속 나온다. ☆ 조강지처(손에 익은 골프채)가 그래도 편하다.
☆ 대들어봐야 백전백패, 적응하고 타협해야 결과가 좋다. ☆ 조금만 소홀하면 금방 티난다. ☆ 바꾸려고 해봐야 헛수고이고, 있는 그대로에 적응해야 결과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