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자료

백록담 등산 코스

1추남 2007. 9. 7. 21:30
성판악 등산로  

한라산 동쪽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다. 2003년 3월부터 정상 등반이 연중 가능하다. 등산로가 비적 완만해 정상등산을 하는대부분 사람들이 즐겨 이용하는 등산길이다. 등산로에는 서어나무 등 활엽수가 우거져서 삼림욕하면서 걷기는 좋으나 주변 경관을 감상 할 수 없다. 등산로는 주로 돌길로 되어 있어서 등산화나 운동화를 신어야한다. 5.6km 지점에 사라악 약수터가 있으나 물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속밭까지는 등산로가 평탄한 편이고, 사라악부터 진달래까지는 경사가 있다.
해발 1800고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구상나무군락지대를 1시간쯤 걸어가면 동능 급경사가 나온다. 급경사의 계단 길을 20여분 올라가면 한라산 동능 정상이다.

  9.6km ·4시간 30분(성판악 광장 ∼ 동능정상)
  3.5km
――――→
1:20분
  2.1km
――――→
40분
  1.7km
――――→
1시간
  2.3km
――――→
1:30분
 
성판악
광장
속밭 사라악 진달래밭
대피소
정상
(해발
750m)
    (해발 1,700m)  

  관음사 등산로  

한라산 북쪽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여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으며, 해발 고도 차가 크다. 2003년 3월부터 정상등반이 연중 가능해져서 성판악 코스 이용자들이 하산 코스로 애용되는 길이다. 탐라계곡과 개미등을 지나 웅장한 삼각봉을 돌아 내려가면 용진각 계곡에서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일 수 있다. 왕관능 능선을 돌아 1시간 30분 걸어가면 동능 정상으로 이어진다.
등산로 입구까지 대중교통 편이 없으므로 다소 불편하며 제1횡단 도로에서 제2횡단도로로 이어지는 산록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등산로 입구에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있어 1,000여명이 야영객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다. 이곳은 왕벚나무, 산벚나무, 때죽나무 등 자연생태계를 관찰하면서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8.7km · 5시간 (관음사 야영장 ∼ 동능정상)
  3.2km
――――→ 1시간
  1.7km
――――→
1:30분
  1.9km
――――→ 1시간
  1.9km
――――→

1:30분
 
관음사
야영장
탐라
계곡
개미목 용진각
대피소
정상
(해발
620m)
    (해발 1,5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