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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이란 무엇인가...?
1추남
2007. 6. 23. 22:49
영 즉 영혼이란 무엇인가를 묻는다면 정확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영혼이 무엇인가를 묻는다면 대답은 두가지 관점에서 나온다. 하나는 종교적인 입장에서의 영혼과 문화적인 입장에서의 영혼으로 나뉘어진다.
종교적인 입장에서는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문화적인 입장에서는 영혼을 인정하지 않는다.
문화적인 입장에서의 영혼에 대한 개념은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에 의하여 생긴 물질의 한 속성에 불과한 것으로 영혼의 존재를 정신현상의 일부로 인식하고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 문화적인 입장에서는 영혼이 자유로이 떠돌아다니면서 움직인다는 것은 절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종교적인 입장에서 살펴본다면 그 개념은 달라진다. 종교적인 입장에서의 영혼은 정신현상의 일부가 아니라 스스로 실체를 만들고 또한 그 실체의 형태나 활동을 의지대로 바꿀 수 있는 그런 존재이다. 어느 것에 이끌려 발생하거나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발생하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하나의 존재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영혼은 인간이 만들어낸 형상이 아니라 오히려 영혼의 의지대로 인간이 따라 간다고 보는 것이 옳은 것이다. 즉 인간의 외부에서 떠도는 영혼이 인간의 몸으로 들어와 사람을 사고를 조정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종교적인 입장에서의 영혼은 위대하다. 종교적인 입장에서의 영혼은 그들을 구해줄 구세주가 되기도 하고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대상이다.
종교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영혼의 존재는 두가지이다. 하나는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근본이고 다른 하나는 외면의 영혼이다. 두가지 모두의 존재를 인정한다.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근본원리인 영혼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영혼이다. 영혼이 있었기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영혼이 있으므로 해서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외부의 영혼이다. 외부의 영혼은 사람의 몸을 떠나 돌아다니는 영혼이다. 우리가 잠을 잘 때에는 영혼이 밖으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영혼은 생명의 기본 원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영혼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잠을 잘 때에는 무의식의 상태가 된다는 말이 있다. 또 하나 외부의 영혼이 되는 것은 죽음을 맞이했을 때이다.
보통 죽었다는 의미는 의학적으로는 심장이 멈추었다는 것이지만 종교적으로는 영혼이 사람의 몸 속에서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혼이 몸 속에서 빠져나가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영혼이 귀천에서 맴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억울하게 죽거나 젊은 나이에 죽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렇다고 한다.
편안히 죽지 못해서 혹은 마음에 멍울이 있어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말이 있다면 영혼은 사람의 몸 속에서 나온 것이고, 또한 육신은 분명히 죽어 있지만, 영혼은 남아 있다고 하니 영혼은 인간의 육신과는 별도로 존재하는 하나의 의식이 있는 존재로 인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영혼이 무엇인가를 묻는다면 대답은 두가지 관점에서 나온다. 하나는 종교적인 입장에서의 영혼과 문화적인 입장에서의 영혼으로 나뉘어진다.
종교적인 입장에서는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문화적인 입장에서는 영혼을 인정하지 않는다.
문화적인 입장에서의 영혼에 대한 개념은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에 의하여 생긴 물질의 한 속성에 불과한 것으로 영혼의 존재를 정신현상의 일부로 인식하고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 문화적인 입장에서는 영혼이 자유로이 떠돌아다니면서 움직인다는 것은 절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종교적인 입장에서 살펴본다면 그 개념은 달라진다. 종교적인 입장에서의 영혼은 정신현상의 일부가 아니라 스스로 실체를 만들고 또한 그 실체의 형태나 활동을 의지대로 바꿀 수 있는 그런 존재이다. 어느 것에 이끌려 발생하거나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발생하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하나의 존재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영혼은 인간이 만들어낸 형상이 아니라 오히려 영혼의 의지대로 인간이 따라 간다고 보는 것이 옳은 것이다. 즉 인간의 외부에서 떠도는 영혼이 인간의 몸으로 들어와 사람을 사고를 조정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종교적인 입장에서의 영혼은 위대하다. 종교적인 입장에서의 영혼은 그들을 구해줄 구세주가 되기도 하고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대상이다.
종교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영혼의 존재는 두가지이다. 하나는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근본이고 다른 하나는 외면의 영혼이다. 두가지 모두의 존재를 인정한다.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근본원리인 영혼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영혼이다. 영혼이 있었기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영혼이 있으므로 해서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외부의 영혼이다. 외부의 영혼은 사람의 몸을 떠나 돌아다니는 영혼이다. 우리가 잠을 잘 때에는 영혼이 밖으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영혼은 생명의 기본 원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영혼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잠을 잘 때에는 무의식의 상태가 된다는 말이 있다. 또 하나 외부의 영혼이 되는 것은 죽음을 맞이했을 때이다.
보통 죽었다는 의미는 의학적으로는 심장이 멈추었다는 것이지만 종교적으로는 영혼이 사람의 몸 속에서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혼이 몸 속에서 빠져나가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영혼이 귀천에서 맴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억울하게 죽거나 젊은 나이에 죽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렇다고 한다.
편안히 죽지 못해서 혹은 마음에 멍울이 있어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말이 있다면 영혼은 사람의 몸 속에서 나온 것이고, 또한 육신은 분명히 죽어 있지만, 영혼은 남아 있다고 하니 영혼은 인간의 육신과는 별도로 존재하는 하나의 의식이 있는 존재로 인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출처 : 올바른 무속인들의 모임...
글쓴이 : 비룡(毗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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